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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자동 트레이딩 시스템

책에 필요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동 매매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요. 저의 전략으로 매매를 하기 위해 책에 나온 것 외에도 추가하고 싶은 기능이 많아 어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저자의 카페를 통해 고수님들께 도움을 받고 있어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라 조심스럽지만 이 책을 여러 번 정독하면 저의 전략을 적용하여 수익을 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엑셀 자동 트레이딩 시스템 은 엑셀이라는 비교적 잘 알려진 데이터 분석 도구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돈을 벌 수 있는 과정을 알려주는 책이다.실제 해외에서 이를 활용한 전문 직종이 생겨 날 만큼 활성화되어 있지만 국내에는 비교적 생소한 방식을 소개한다.Intro 자신만의 방법으로 분석하고 투자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4.02.25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같이 책을 읽으셨던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책은 부모가 아이들을 이해하기위해 꼭 읽어야할 필독서라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읽히기전 부모가 읽고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야하는 책이라구요.조금은 자연스럽지 않은 필체감이나 한번쯤은 접해본듯한 소재들이 읽는 내내 맘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책이다. 너무나 엉뚱하기 그지없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는 생각보다는 이게 뭐야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무었때문이였을까? 5편중 4편이 엄마와의 갈등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엄마를 피해 상상속으로 빠져들어 모험을 한다.그러면서 갈등을 엄마가 아이에게 맞춰가는것이 아닌 아이가 엄마에게 맞춰가는 장면들도 끝이난다.낙지가 보낸 선물은 때리는 엄마 맞는 남수 그래서 항상 기죽어 있는 아이가 빨판 신발을 얻게 되면서 엄마로부터 해방(?)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2.25

Dolphin Readers Starter : Baby Animals - Activity Book

Dolphin Readers Starterlevel Baby Animals 돌핀리더스액티비티활용해보았어요 첫날은 CD로 노출시켜주며 그림책만 보게 해주고, 두번째날은 한번 천천히 따라해보게 했어요 그리고, 책에 있는 액티비티도 한 페이지씩 풀어보구요 자신이 책을 읽는 모습을 녹화했다가 직접 보여주니.. 자신감에 차서 워크북도 더 신나게 풀어주었답니다 Baby Animals activity book으로 놀아봐요~~ 돌핀리더스 Baby Animals activity book이에요 액티비티북이 Before reading, Page, After reading 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었어요 readig전에는 간단히 사전에 알고 있는 단어 테스트 정도하고, 리더스 책의 각 페이지별로 writing문제, 지문을 읽고..

카테고리 없음 2024.02.25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유아동요 베스트

전 완전 별루에요 보통 집에 있는 왠만한 노래들 짬뽕 해 놓고 제목만 이리 거창하게 써 놔서 엄마들을 현혹하네요.. ㅜㅜ;; 완전 비추였어요 잘 듣지도 않고 차라리 예전에 듣던 노래 씨디를 더 듣게 되네요2007년 동요시장을 강타할 최고의 동요모음!! 최근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만화 뽀롱뽀롱 뽀로로의 노래가 국내 최초로 음반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뽀로로 삽입곡(5곡)을 포함하여 드라마 고맙습니다에 삽입되어 꼬마 주인공 서신애(봄이 역)가 아름다운 율동과 함께 불렀던 노래 아름다운 세상 대상곡 참 좋은 말 등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달콤한 곡만을 엄선 하였습니다. engraved(새겨진) , repent(뉘우치다) , reluctantly(마지못해) , unfortunate(불행한) 영어완..

카테고리 없음 2024.02.25

비물질노동과 다중

자율평론 편집모임이 기획한 은 2005년 5월 18일에 간행되었다. 그날은 광주항쟁이 일어난 지 꼭 25년째 되는 날이다. 광주항쟁이 상징하는 80년대의 저항주체에게 단일한 계급의식의 미성숙과 전위적인 지도부의 부재에서 운동 실패의 원인을 찾았다면, 이것은 변화한 오늘날의 상황, 탈근대적 상황에서도 적용되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변화된 상황은 과연 무엇이며 그것은 어떤 경향성을 띠는 지를 밝히고자 한다. 그렇다면 이 책이 겨누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포스트모더니즘의 신경향과 구 맑스주의 전통에 대한 가차 없는 비판이다. 첫째, 포스트모더니즘의 신경향은 맑스주의가 제기했던 문제의식 자체를 기각하면서 역사를 신비화한다. 따라서 프랜시스 후쿠야마와 같은 사람들에게 자본주의 세계..

카테고리 없음 2024.02.24

내 마음 사용 설명서

이 작가님 소설은 항상 남주가 여주를 짝사랑하는 내용이 많거든요.이 소설 역시 그랬어요. 소설 주인공인 사랑과 강윤은 대학 선후배 관계 입니다.모든 남주가 그렇듯 강윤은 인기가 많은데 어떤 이유에 의해 사랑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오해하게 되죠.그렇게 속으로 호감만 주던 그때 회사에서 재회하게 됩니다.계약으로 시간된 관계가 진짜로 이어지면서 사랑을 이루어집니다.큰 갈등은 없는 아기자기한 소설입니다.대영건설 대리 강사랑. 30세. 자칭 타칭 미모의 커리어우먼.구정을 일주일 남겨둔 어느 날, 갑자기 교육을 떠맡게 된 신입사원이 누구라구?! 잘 부탁해요, 선배. 신강윤. 그는 대학 시절 최고의 킹카였고, 부동의 절대자였다.그리고 그녀에 대해 터무니없는 오해를 하고 있는 남자였다.강윤의 입가에 묘하게 걸린 미소, ..

카테고리 없음 2024.02.24

사고력 수학 노크 B1 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사고력 수학 노크 B1 (수) 수학을 잘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사고력. 사고력 수학 노크에서는 우리아이들에게 수학적 잠재력을 드러내고 자극하여 생각을 두드리는 노크 를 제안합니다. 노크는 수학적 지식과 스킬만을 무리하게 밀어넣지 않고, 왜 수학을 해야하고, 어떻게 수학으로 가능한지 끊임없이 스스로 생각할수 있도록 흥미를 이끌어줍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사고력 수학노크!!! 실생활에서 만나는 쉽고 재미있는 사고력 수학과, 체계적인 8개 영역 학습으로 고른 두뇌 발달 및 사고력 수학의 다양항 유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었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사고력 수학 노크는 우리아이들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2.24

네모네모로직 Vol.13

네모네모로직은 그 재미에 빠지는 순간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된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죠그런데 한가지 건의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다른 분들은 그런 말씀이 없으신데 제 꺼만 그런지 책이 너무 잘 찢어집니다8권이랑 10권은 그냥 너덜너덜 하고요13권도 다 갈라지고 찢어지고ㅠㅠ1권부터 차례대로 모으고싶었는데 책이 걸레가 돼버려서 그럴수가 없네요좀 튼튼하게 만들어주세요게임을 즐기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로직 게임서 네모네모로직 Vol.13 개정판. 네모네모 로직은 머리를 유연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강화시킬 수 있어 학교에서 영재반 교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 풀고 난 로직 문제는 십자수 도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정신을 집중해서 네모 칸을 하나씩 채워가며..

카테고리 없음 2024.02.23

[대여] 인간실격·사양 - 문예 세계문학선 036

인간실격이라는 제목은 어느정도 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제목이다.고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추천을 받았음에도 쉽게 읽기 힘든것은역시 인간실격이라는 단어의 조합에서 오는 무게감이 아닐까 싶다.책장을 한장 넘긴다는 어떻게 보면 쉬운 동작이이 책에 한해서만큼은 상당히 힘들고 두렵게까지 느껴진다.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겪는 소외감, 외로움, 좌절감, 나약함을 주인공을 통해내 자신에게 비추어볼까봐 무의식적으로 그랬던 것이 아닐까 생각될만큼 내용은 어둡고 절망적이다.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우울한 시대상을 잘 그려내는 현실적인 소설이었다고 생각한다.일본의 대표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은 작가의 일생을 지배한 상실감과 소외 의식, 번뇌가 그대로 담겨 있고, ‘사양’..

카테고리 없음 2024.02.23

딴따라라서 좋다

한겨레21에 연재되었던 칼럼을 모은 인터뷰집. 인터뷰어(interviewer)는 배우 오지혜. 연재 칼럼은 특성상 분량이 짧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은 글이 무겁거나 질질 늘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깊은 내용을 담기는 어려운 단점도 있다. 깊이를 갖춘 칼럼? 웬만한 내공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에 실린 칼럼들 역시 그런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미 "친한 사람들만 인터뷰한다"는 얘기는 있었던 것 같고 덧붙이자면 여자들이 찻집에서 만나 수다 떠는 것에서 아주 조금 벗어난 수준이라 해야 할까? 앞에서 얘기한 것 처럼 칼럼이 갖는 분량의 한계 때문이기도 하겠으나 인터뷰어의 영향도 없지는 않으리라. 친한 사람들을 만나 칭찬만 늘어 놓는 것을 결코 좋은 인터뷰라고 할 수는 없다. 한겨레21이기에 조금 ..

카테고리 없음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