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 작가님 소설은 항상 남주가 여주를 짝사랑하는 내용이 많거든요.이 소설 역시 그랬어요. 소설 주인공인 사랑과 강윤은 대학 선후배 관계 입니다.모든 남주가 그렇듯 강윤은 인기가 많은데 어떤 이유에 의해 사랑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오해하게 되죠.그렇게 속으로 호감만 주던 그때 회사에서 재회하게 됩니다.계약으로 시간된 관계가 진짜로 이어지면서 사랑을 이루어집니다.큰 갈등은 없는 아기자기한 소설입니다.
대영건설 대리 강사랑. 30세. 자칭 타칭 미모의 커리어우먼.
구정을 일주일 남겨둔 어느 날, 갑자기 교육을 떠맡게 된 신입사원이 누구라구?!

잘 부탁해요, 선배.
신강윤. 그는 대학 시절 최고의 킹카였고, 부동의 절대자였다.
그리고 그녀에 대해 터무니없는 오해를 하고 있는 남자였다.
강윤의 입가에 묘하게 걸린 미소, 사랑은 모든 걸 포기한 얼굴로 그 손을 잡았다.

저 인기 많은 거 알죠? 그게 꽤 피곤해서요.
이 녀석 왕자병도 있었나? 대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선배가 날 좋아하고 있었다고 사람들은 알고 있고 그래서 재회한 뒤 사귀게 되었다, 이런 패턴으로 가면 될 것 같은데.
그게…… 무슨 소리야?
애인인 척하죠?

강사랑. 그녀를 처음 보았던 날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녀는 누구보다 해맑고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다.
어쩌면…… 나는 그때 선배를 잡고 싶었던 게 아닐까?
선배가 좋아졌거든요.


프롤로그.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1. 한파주의보
2. 지옥에서 온 사자
3. 여우
4. 오해는 탑을 쌓고
5. 첫사랑
6. 번개 맞은 기분
7. 그날
8. 신경전
9. 로미오와 줄리엣의 심정
10. 진심
11. 진실
12. 결국, 사랑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에필로그 3

 

문재인 사람들

그냥 별다를 것이 없다. 그냥 찬양을 위한 책.정권이 바뀔 때 마다 관례처럼 나오는 내용이다. 사실 문재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으론 그 주변에 인물이 없다는 것이다. 전임 대통령이었던 사람은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람들이 많아 문제 였다면 문재인의 인재풀의 가장 큰 문제는 애초에 인재가 그닥 없다는 것과 본인의 적폐라 칭했던 세력과 유사한 일을 하는 무리가 많다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솔직히 본인이 말하던 모습을 보여주지않아서 실망스런

sdhyrg4d.tistory.com

 

MY FIRST 나의 첫 번째 메이크업 북

그래도 하이라이터도 바르고 뷰러도 하고, 얼굴에 이것저것 바르고 다니시면 좀 시시할수 있겠지만, 초보용으로는 좋네요.전문가처럼 정확한 위치를 하나 하나 바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다만, e북으로도 나왔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 아쉬워요.아예 왕초보가 아니라면 소설책처럼 한번에 쭉쭉 읽지는 않을테니까요.다른 메이크업 책들에서는 볼수 없던 자세하고 꼼꼼한 내용이라 마음에 들어요.내 손은 타고난 곰손이고 메이크업의 완성은 얼굴이라고?유화이(매거진파파)의 1 대 1

gdftrf.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