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굉장히 잘나가는 디자이너인데 카리스마있고 예쁘고 멋진 그런 여자라고 계속 반복해서 묘사하는데 같은 묘사 반복이 계속되서 왠지 유치하기까지 하고..(ex.여주가 입장하니 남자모델들은 감탄하고 여자모델들은 질투한다 여주가 예뻐서.-_-;) 남주도 굉장히 멋있는 캐릭터...막 잘나가기 시작하는 신입모델..? ;로 묘사했는데 여주랑 나이차가 많이 나는것도 아닌데 확나는 연상연하 느낌이고....둘이 빠지게 된 계기도 없어요..;;;; 여주가 전에 사귄 톱모델 남조도 완전 잘생기고 멋지다고 계속 묘사를 하는데 와닿지도 않고.;; 기대했는데 유치해서 실망했습니다..ㅠㅠ샤넬, 디올, 프라다, 구찌, 베르사체……. 세상에는 듣기만 해도 선망의 눈길을 보내게 되는 엄청난 가격의 명품 브랜드들이 있다.평범한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