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겉표지도 안에 소개되어 있는 100점의 미술품중의 하나이다. 캔버스를 이렇게 찢어놓은 작품인데 이런 모습에서 작가의 의도나 의미를 알아본다는 게 참 대단하고 소개되어 있는 작품들이 많이 어렵게 느껴져서 미술도 자꾸만 보고 많이 공부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크게 5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오브제,표현,도발,풍경,사람 이렇게 작품이 나누어져 있다. 어떤 작품들을 보면 에이~ 이건 아이라도 하겠다. 나라도 하겠다 싶은 그런 작품들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도 들어있다. 이것이 왜 아이가 할수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아이가 만들 수 없는 작품이 되는 건지 말이다. 그것은 작품을 만드는 작가의 생각이 잘 표현되고 들어가 있을때 비로소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나오는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