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에 다시 신택스학습 열풍이 불었다 감빨도 대중 내용을 상상하는 독해보다 백만 번 더 나아 바람직한 현상이다하지만 말이란 글이란 남의 생각만 수동적으로 흡수하는 단계로 끝난다면 절름발이 의사소통이다글로 조리있게 펼쳐 쓸 수 있어야 영어학습의 완성이다 최근 학교내신에서 서술형으로 영작을 내는 추세도 바람직하다 다만 영작의 기본기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큰 고민일 것이다 영어내신 고득점의 길목에는 영작의 장벽이 가로막허 있어 영혼없이 교재만 암기한 학생들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시중에 영작을 표방한 책들이 몇몇 눈에 띠나 밀도있는 지문과 더불어 어법까지 돕는 양서는 이 책이 유일하지 않나 싶다 다락원이 수능이나 토플에서 브랜드가 돋보이지는 않지만 이 책의 3귄 4권은 중3 고1 고2에게 영작의 기틀을 잡아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