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저자 마르셀 프루스트의 작품과 저자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향들에 대해 알랭드 보통의 시각에서풀어 놓았다. 그런데 읽는데 조금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의 작품 를 통해 우리의 삶에 얻을 수 있는 지혜들을 서술하여 놓았는데, 조금은 난해 했지만 좋은시간이었다. 저자 알랭드 보통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알만 하고, 작가 프루스트는 총 7부작이며 3000여 페이지의 대작 인 를 쓴 작가이며, 무척이나 기행적이고, 약골인 그의 일상과 그의 사고가 녹아든 작품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자한다.책이 다소 난해 한 고로 - 도 갈피를 잡기 힘이 들 수 있는데, 이 서평서(?) 자체도 좀 난해하다. 작가 알랭드 보통의 글은 그리 복잡하지 않음에 비해, 이 책은 어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