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윤동주 시인의 일생을 역사적 사질을 바탕으로 그의 일생을 잔잔히 풀어낸 소설이다.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일제의 침입이 점점 가세되면서 등을 돌리는 문인들이 생겨났다. 그에 윤동주 시인은 그들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잡을 수 없단 사실에 괴로워한다. 그러고선 자신은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당시에 무자비한 검열로 인해 꿈이였던 시집을 출판을 포기해야만 했던 시집을 결국에는 출판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윤동주 시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고 많은 작품들을 읽어보게 되었다. 우리 모두가 한 번씩은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시인 윤동주 서거 70주년 치밀한 고증과 시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청년 윤동주의 삶과 문학 아무도 시를 쓰려 하지 않던 시대에, 묵묵히 위대한 문학을 이루어 낸 시인 윤동주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