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으로 여행가기 두 달 전쯤부터 이 책을 구매해서 봤습니다~ 유용한 여행 팁도 적혀있고 좋았습니다. 특히, 뮤지컬 관람 팁 유용했습니다. (여행 중에 보는 뮤지컬은 너무 심도 있는 걸 고르면 졸려서 제대로 즐기지 못하므로 맘마미아나 라이온킹을 추천해주셨더라구요. 맘마미아 선택해서 잘 관람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음식점 운영시간이 적혀있지 않아서 불편했던 적이 있습니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먹으려고 갔는데 레스토랑 오픈시간이 오후라는걸 가게 도착해서 알았네요. 그날 결국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먹기엔 시간이 어중간해져서 버거 먹었습니다.) 여행 책자 덕분에 여행 잘하고 온 듯 합니다.런던 셀프트래블(2016-2017) 은 여행사이트 ‘쁘리띠의 여행 플래닛, 떠나볼까’ 운영자이자 프렌즈 유럽 ,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