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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의 정체가 이권에서 다 밝혀지면서 마무리인 삼권에서는 어떻게 결말이 날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로맨스 판타지와 일반 판타지의 중간점에 있다고 생각할 만큼 판타지에 로맨스 한 스푼 넣은 것 같은 분위기라 간질간질하니 적당히 설레이네요. 두 주인공의 캐미가 적당하니 좋고 남주와 약혼 사이인 마왕자 둘 간의 농담 캐미도 좋네요 ㅋㅋㅋㅋ 이 둘이 결국엔 파혼하겠죠?
아울 민소영 2011년 신작 〈불의 왕, 대지의 용〉
수영부 소녀 서란의 좌충우돌 이계 모험기!



 

맷돌, 어이가 없네!

글밥은 좀 있다 그래서 장양이 않읽으려 함 ㅡㅜ 개인적으로 이런 그림 참 맘에 든다 액자로 집에 걸어 놓고 싶은 따뜻한 그림함께 놀아 준 고모랑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은 아이 마음을 그린 생활 동화 아이고. 바쁘다, 바빠.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겠네. 할머니는 잔치에 쓸 그릇들을 달그락달그락 꺼내요. 아빠는 대빗자루로 마당을 쓰윽쓰윽 쓸고요. 엄마는 쌀을 쓱쓱 씻고, 찹쌀도 싹싹 씻고, 팥도 박박 씻지요. 마루를 쿵쿵 오르내려요. 문도 쾅쾅 열리고 닫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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