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MAXIM 2017년 04월호

맥심 2017년 4월호 를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맥심을 가끔 한번씩 사보는데 이번 달 표지가 눈에 띄어서 살펴 봤더니 골목식당에 나왔던 차오루라고 해서 호기심에 구입하게 되었다. 이번달도 눈길을 끄는 화보들과 알찬 기사들이 많아서 좋았다. 아쉬운 점은 페이지에 따라서 작은 글씨일 경우, 확대해서 보면 이미지가 깨지는 경우가 좀 있다는 것이다. 용량이 늘어나긴 하겠지만, 좀 더 고해상도의 이미지로 이북이 구성되길 희망한다.
세계 85개국에서 발행되는 최강의 글로벌 남성 매거진

COVER
82 봄날의 따스함을 품은 그녀, 차오루를 만났다. 경국지색이 따로 없더라.

ICON
98 래퍼, 연기자, 뮤지컬 배우, MC, 아버지까지 1인 N역의 삶을 사는 양동근의 이면(裏面).
남자 양동근은 지금 고뇌에 빠져있다.

HEll FIRE
24 스위스에서 매년 4월 펼쳐지는 화형식. 우리나라에도 태우고 싶은 사람이 한 명 있는데...
52 똥군기 강국 헬조선에 맞서는 세계의 똥군기.

HISTORY
26 1919년 4월 13일 처음 만들어진 대한민국. 그날의 궤적을 따라 걷다.
28 4월의 망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그가 저지른 불륜의 상대성 이론은 대체 무엇?
50 아티스트한테 한 번 빠지면 못 헤어 나온다. 예술 하는 남자에 중독된 여자들의 이야기.

SEX
30 CC들의 귀감이 될 대한민국 캠퍼스 섹스레전드 모음. 함부로 따라하진 마시고요.
74 소개팅 해줘도 징징, 안 해줘도 징징대는 이들에게 전하는 칼럼니스트 정소담의 냉철한 충고.
122 문득 시선이 멈춘 곳은 당신의 손. 여자를 설레게 하는 남자의 손 이야기를 모았다.
152 남자가 절대 잊지 못하는 여자 이야기. 남자가 못 잊는 건 첫사랑이 아니라니까?

NONSENSE THEORY
32 우리가 사는 우주에 대한 ‘썰’들을 풀어봤다. 우주가 생물체의 뇌 속이라는 황당한 주장까지?
48 세상만사 축구로 설명 못할 게 없다는 축덕후의 외침, 축구로 바라본 정치.

AGENDA
34 세상 흔한 록 뮤지션의 재능 낭비 열전.
36 홍상수와 김민희가 눈 맞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38 벗기고 싶은 만화 캐릭터 모음. 이상한 생각 마, 안경 이야기야.
40 조건만남, 일진, 왕따 등 논란의 <고등래퍼>가 생존하는 방법.

GAME
55 이달의 캐릭터: 섹시 철없음 글래머 귀족 꿀벅지 = <오르텐시아 사가> 일레느.
56 식목일이라도 이 놈들은 심지 마세요, 게임 속 짜증 유발 나무 캐릭터들.
58 마침내 VR이 해냈습니다, 가슴 선덕한 미소녀와의 데이트를요.

MOTOR
59 지금 이 순간 세상 가장 핫한 컨버터블, 더 뉴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60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남자에게 새 차는 섹스다. 아, 차랑 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62 독자의 차 #31. 오프로드와 벤츠 G 바겐, 미스맥심 이하니의 다시 없을 환상적 조합.
140 맥심 스위스 편집부가 보내온 제네바 모터쇼의 휘황찬란한 슈퍼카들. 사진 잘 받았다, 고마워!
148 맥심 시승기 #67. 생애 처음 만나는 전기자동차, 닛산 리프. 조용하고 재미없고 그럽디다.

GEAR
68 LG의 염원을 담은 5전 6기 스마트폰, G6. 이번엔 제발 좀 잘 해보자, 나 LG 폰 쓴단 말야!!!
70 똥 알람, 태양광발전 속옷, 키스 전달 장치 등 ‘스마트’의 역사를 다시 쓰는 역작들.
72 다리 떨고, 볼펜 돌리고, 냅킨 찢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데스크 토이!
만지작거리다 보면 당신의 불안과 지루함이 해소 된다.

MIlITARY
78 독살, 총살, 폭격, 특수 부대 투입까지. 가장 은밀한 전투, 암살의 모든 것.

MONEY
96 일단 한 번 걸리면 가진 돈 다 빨리는 금융사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의 사기 수법이 뭐였냐면...

MEAT MASTER
106 정육점 직원 엄상미가 알려주는 고기 잘 고르는 팁. 그래서 이 정육점이 어딘데요?
114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 필요 없는 성분이라고?

MAXIM REPORT
116 오줌이 무병장수하는 기적의 생명수래서 마셔봤다. 에디터 요료법 체험기.

GIRlS
130 2017 미스맥심 16강전이 시작됐다.
남자의 로망,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후보들 중 당신의 취향을 저격한 그녀는 누구?
164 맥심 호주 편집부의 선물. 미스맥심 케이시 분스트라의 눈부신 수영복 화보.

HIPHOP & PARTY
42 래퍼 면도와 함께한 연남동 화보. <쇼미더머니6> 우승을 노리는 그의 야심 폭발 인터뷰.
76 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맥심 클럽 지도 가지고 불타는 주말 보내보자. 전국구로 놀아보자고!
174 새싹이 눈 뜨는 봄답게 활력이 넘치더라. 봄기운 터지는 MAXIM PARTY 현장으로 고고!

MYSTERY
120 1인 가구 시대, 혼자 살기 외로운데 귀여운 반려 요괴들 입양하세요. 당신에게 꼭 맞는 요괴들로 준비했습니다.

CAREER
124 전문가에게 믿고 맡긴 당신의 협상이 개막장이 된 까닭. 대리인 협상의 위험성.
138 막장 신입들의 돌격에 대비하라. 직장 상사들이 경험한 최악의 신입 사원과의 혈투.

THE CHORD
126 뮤지션 레너드 코헨의 숨결이 녹아있는 도시, 뉴욕의 골목길을 추억하다.

SMOKE&DRINK
154 3초 만에 와인 등급 알아보는 방법, 비밀은 와인 라벨에 숨어있다.

STYlE
155 갓 잡은 주꾸미마냥 펄떡펄떡 봄기운 넘치는 양말을 모았다. 발목에 싱그러움을 안겨 드려요!
156 내 방에서 잠깐 봄 향기 맡고 갈래? 그녀를 반하게 할 향기 가득한 방향제 모음.
158 요트 위의 당신에게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160 서교동 멋쟁이 바버샵 원장님께 배우는 흔남도 훈남 되는 방법. 곰도 사람처럼 만들 수 있다.

MAXIM INSIDE
128 인쇄잡지 독자에게만 선사하는 스페셜 브로마이드와 MAXIM 4월 달력.
173 드디어 떴다! 2017 맥심 에디터 채용 공고!
182 벚꽃 핀 윤중로의 셀카명당 자리 다툼 보다 더 치열했던 제목학원 드립 배틀!
186 언제나 시끌벅적한 사내 소식, 맥심 트리뷴.
189 이 사진이 A컷이 아니라고? 만우절 거짓말보다 믿을 수 없는 이달의 B컷들.